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투바투 수빈이 자신이 3살 차 막내 휴닝카이를 깨워서 학교를 보내곤 했다고 털어놨다.
2일 온라인 채널 ‘집대성’에선 엔하이픈 제이, 제이크, 니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 MC로 나선 투바투 수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형들 말로는 거의 업어 키웠다는데 동의하나?”라는 질문에 엔하이픈 막내 니키는 “동의 한다”라고 밝혔다. 니키는 “데뷔 초에는 제가 제이 형보다 키가 작았다”라고 돌아봤다.
수빈은 “니키가 데뷔 6년 차인데 아직도 22살 아니냐. 스스로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적 있나?”라고 질문했고 니키는 “너무 어렸을 때 (일본에서)한국에 와서 (10대 시절엔) 계좌도 없고 온라인 결제도 할 수가 없었다. 제 휴대폰으로 못 사니까 제이 형에게 부탁해서 샀던 기억이 있다”라며 ‘형카 찬스’를 쓰던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근데 (성인이 된)지금은 다 되니까 삶이 좀 편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 니키가 컸구나란 생각이 들었나?”라는 질문에 제이는 “나보다 키가 커졌을 때”라며 점점 높아지는 니키의 키를 실감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투바투 수빈 역시 팀의 막내 휴닝카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희 팀도 휴닝카이가 막내인데 저희 팀에서 (데뷔 때) 제일 작았는데 현재는 두 번째로 큰 장신 멤버가 됐다”라며 어느새 훅 자란 막내를 소환했다.
수빈은 “(내가 휴닝카이를)맨날 깨워서 학교 보내고 그랬다. 진짜 엄마 (같은 역할이었다). 휴닝카이 책가방을 등에 업힌 후 현관까지 내보내고 그랬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제이는 “우리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말했고 제이크 역시 “저희도 당시 너무 어려서 누군가를 챙길 여유가 없었다”라고 돌아봤다. 니키와 세 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 수빈은 “나도 휴닝카이랑 세 살 차이인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집대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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