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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영화 ‘인턴’이 최민식과 한소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런칭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인턴’은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CEO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도 직급도 다른 두 사람이 한 직장에서 만나 서로에게 스승이자 동료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대세 배우 한소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최민식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무게감 있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실버 인턴’으로 변신한다. 한소희 역시 패션 기업을 이끄는 젊은 CEO 선우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두 배우의 상반된 캐릭터와 유쾌한 케미가 담겼다. 최민식은 능청스러우면서도 노련한 기호를, 한소희는 냉철하고 당찬 CEO 선우를 연기하며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호흡을 예고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예비 관객들은 “싱크로율 미쳤다” “시너지 기대된다” “캐스팅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배우의 조합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민식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너 나하고 인턴십 하나 같이 하자?” “내가 느그 사장 밑에서 인턴도 하고 밥도 먹고! 다 했쓰!” “신에게는 아직 열두 명의 인턴이 남아 있사옵니다” 등 그의 대표작을 활용한 패러디 댓글도 쏟아지고 있다.
원작 영화 ‘인턴’의 흥행 성적 역시 기대를 높이는 요소다. 원작은 약 3,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1억 9,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의 5배가 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3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이와 직급을 넘어 서로에게 스승이자 동료가 되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다. 한국판 ‘인턴’은 원작이 가진 따뜻한 정서에 국내 직장 문화와 시대적 감성을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민식과 한소희가 만들어낼 신선한 조합과 세대 초월 케미가 더해지며 올 추석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민식과 한소희의 새로운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윤시은 기자 / 사진=영화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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