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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웨이브 손잡고 온라인 상영…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작성자 아바타 이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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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세빈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OTT 플랫폼 웨이브와 손잡고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온라인 상영을 실시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21일 이같이 알리며 “오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전주영화제 출품 영화와 해외 초청작 등 총 96편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영이 결정된 작품은 한국영화 54편, 해외영화 42편이다. 한국경쟁작 ‘갈매기’, ‘나를 구하지 마세요’, ‘생각의 여름’ 등 9편이 참여한다. 한국단편경쟁에서는 ‘나의 침묵’, ‘드라이빙 스쿨’ 등 24편이 온라인 상영된다.

기성 감독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독립, 예술영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코리안시네마’에서는 장편 12편과 단편 9편이 온라인 상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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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는 국제경쟁 부문에서 소개하는 2편, 알렉스 피페르노 감독의 ‘잠수함이 갖고 싶은 소년’과 크라리사 나바스 감독의 ‘천 명 중의 단 한 사람’을 비롯해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마스터즈’ 4편 등이 온라인 상영에 참가한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온라인 상영과 함께 팟캐스트와 뉴스레터, 랜선토크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개발해 관객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안전한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은 국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측은 “다종 DRM을 바탕으로 강력한 보안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영작 유출 시 유출자가 사용한 기기를 추적해 법적 대응할 것이다”고 알렸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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