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본명 최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확산한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26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언급된 여성은 밀라노 현지 브랜드 관계자로, 일정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구매하러 이동하던 중이었다”며 항간에 제기된 열애설을 즉각 일축했다.

앞서 25일 온라인 등지에는 산이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미모의 여성과 동행하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산은 상·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춘 편안한 ‘올블랙’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로 밀라노 도심을 거닐고 있었다. 얼굴 일부가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율과 분위기로 한눈에 산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시선을 모은 것은 그의 곁에 선 여성의 존재였다. 데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한 해당 여성은 산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이 퍼지며 “산이 해외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추측이 잇따랐다.

그러나 소속사의 빠른 해명으로 해당 이슈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산이 참석할 예정인 패션쇼 브랜드 측 담당자였으며, 영상에는 두 사람만 조명되었으나 바로 뒤편에 담당 매니저 등 스태프들이 동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단편적인 영상 편집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였던 셈이다.
산은 지난 21일 명품 브랜드 패션주간 일정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열애설 해프닝 속에서도 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을 애정하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밀라노에서의 평온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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