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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손민수 커플이 캠핑을 떠났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화해하자마자 헤각장 추운 날 호캉스 간다고 하고 용달 캠핑차 빌린 도라이 남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민수는 아침부터 짐을 싸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라라는 “짐이 왜 이렇게 많아?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손민수는 “가을이니까. 겨울 가기 전에 나랑 캠핑 한 번 가자”라고 캠핑을 제안했다
하지만 임라라는 “캠핑? 절대 안가”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임라라는 손사래를 치며 “안 좋은 추억이 떠오른다. 절대 안 가”라고 말했다. 이미 손민수와 캠핑을 갔다가 호되게 고생하고 온 전적이 있었던 것.
그럼에도 손민수는 포기하지 않고 “뭐야 이게? 블랙타이거 새우, 오늘 토마호크 스테이크”라고 준비한 음식을 언급해 임라라의 관심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루프탑 알지. 오늘 차박용 차를 빌렸다”고 캠핑카를 미리 준비했으니 고생할 필요 없다고 임라라를 거듭 설득했다.
임라라는 결국 설득 당해 “다 갖춰져 있어? 나 그럼 같이 안한다”며 손민수와 함께 캠핑을 떠나게 된다. 컵과 알전구 등을 챙기며 캠핑카에 대한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디어 손민수는 임라라의 눈을 가리고 캠핑카 앞에 도착했는데, 두 사람의 눈앞에는 용달 트럭이 놓여 있었다. 임라라는 “장난하지 말고”라며 짜증 난 모습을 보였다. 용달 트럭을 빌린 가격에 대해 듣고는 손민수를 쫓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용달 캠핑을 즐겼다. 트럭 위에 준비한 텐트를 설치했고, 토마호크, 블랙타이거 새우를 구워 먹었다.
임라라는 “연기 마시면서 고생하고, 추운 데서 먹으니까 맛있네”라며 특히 토마호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라면. 마시멜로우 먹방까지 이어 나갔다.
캠핑의 끝는 역시 불멍, 불멍 중에는 오디오가 날아가서 대화의 내용을 알 수 없었지만 고즈넉하게 캠핑을 마무리한 엔조이 커플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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