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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최화정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최화정의 개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여름철 별미인 평양냉면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냉면을 한번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며 식당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지난주에도 드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최화정은 “맞다. 방송인 송은이와 함께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역시 이곳은 냉면이 너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전 11시라는 이른 시간임에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 앞에 도착한 최화정은 “우리는 오래전에 예약을 해두었다”며 여유 있게 내부로 들어섰다. 이어 그는 “내가 알기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평양냉면집”이라며 “배우 윤여정 선생님도 매우 좋아하는 단골집”이라고 설명했다.
냉면의 맛을 본 최화정은 특유의 육수에 대해 “평양냉면 중에서도 육수의 맛이 아주 진하다. 그래서 입문자용으로도 제격이고, 이 육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게 된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평양냉면이 인기를 끌다 보니 간혹 ‘세수하다 만 물인가?’ 싶을 정도로 슴슴한 곳도 있는데, 이곳은 확연히 다른 깊은 맛이 있다”며 감탄을 표했다.
이날 최화정은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뿐만 아니라 1인분에 7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소고기 구이까지 함께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맛에 제작진 역시 연신 감탄했고, 최화정과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한 끼 식사를 만끽했다. 이후 최화정은 계산서를 집어 들며 “이건 누나가 사주겠다”고 선뜻 나섰다. 이날 최화정과 제작진이 함께 즐긴 식사 비용은 무려 47만 2,000원에 달했는데, 최화정은 기분 좋게 전액을 결제한 후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화정은 2020년 성수동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최화정의 자택과 같은 77평형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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