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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의 둘째 딸이 대학에 합격해 첫째 딸에 이어 해외 유학길에 오른다.
지난 11일 채널 ’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에는 ‘요알못 막내딸, 밥은 먹고 다닐까? 유학가는 우리딸 집밥 가르치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유학을 앞둔 둘째 딸과 함께 집밥을 준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장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딸과 등장한 장윤정은 “우리 둘째 딸이 대학에 합격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딸이 유학을 가면 이제 혼자 밥을 해 먹어야 한다”라며 “유학 가면 가장 먹고 싶을 것 같다는 계란찜과 미역국 레시피를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타지 생활을 고려해 대파 대신 양파를 활용하는 법 등을 배우며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했다.
식사를 마친 뒤 대학 합격 축하 파티가 이어졌다. 둘째 딸은 “학교도 보내주고 예쁘게 키워줘서 엄마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고, 장윤정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축하한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장윤정은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교를 찾아 첫째 딸의 졸업식에 참석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장윤정은 “내가 더 떨린다. 우리 딸, 좋은 날만 있기를 빈다”라며 “품 안에만 있던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 복잡한 마음이지만 새로운 세상이 또 열릴 것”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는 장윤정의 두 딸 얼굴이 처음 공개되어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다.
1987년 제31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이듬해 ‘미스 유니버스’ 2위를 기록한 장윤정은 최근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와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첫 민화 개인전을 열고 7년째 민화 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70년생 장윤정(Chang Yoo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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