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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경수가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가운데, 활짝 핀 얼굴로 화제다.
경수는 지난 11일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중 한 장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아내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그의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이 나란히 걷는 여행지 풍경도 함께 실렸다. 재혼 이후 한층 밝아진 얼굴이 눈길을 끌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회춘하셨네”, “예쁜 커플”, “경치 좋네요”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채널 ‘댄식이’에 “나는 솔로 28기 영식 현숙이 만나러 간 첫 손님? 과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같은 기수 영식, 현숙 커플이 그를 찾아가 결혼 소감과 신혼 생활, 자녀 계획까지 나눈 자리였다. 그는 “어제 혼인신고를 했고, 지금은 일이 너무 많아서 일만 하고 있다”며 운을 뗐고, “새색시도 일이 바쁘다. 이사도 아직 안 했다. 7월 말부터 같이 살 예정이다. 지금은 따로 살고 있어서 실감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2세 계획을 묻자 “아내가 한 명은 허락했다. 한 명 낳고 또 꼬실 거다. 애들이 귀여우니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식이 “형수님이 워낙 차분한 성격이다. 형님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하자 “편안하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편했다”고 화답했다.
같은 달 7일 13살 연하와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당시 계정을 통해 “적지 않은 나이 차이인 만큼 보내주시는 우려와 관심 모두 깊이 이해하고 있다. 다만 사실과 다른 오해로 인해 새출발하는 아내와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아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내를 아끼고 든든하게 지켜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1978년생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 무대를 밟은 골키퍼 출신이며, 은퇴 후에는 스포츠 영상 관련 스타트업을 대표직을 맡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28기 경수, ENA·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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