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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가수 윤도현과 지누션 션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션은 31일 자신의 계정에 “언노운 크루 새벽 러닝.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를 위한 슬로우 조깅. 페이스 알아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시드니 마라톤을 준비하고 있는 이연진 코치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가수 윤도현, 그리고 오랜만에 참여한 이영표와 함께 새벽 러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러닝 이후에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며 인증사진을 찍었다. 해당 사진에 이연진 코치는 “즐거운 조깅이었습니다”라고 댓글을 통해 후기를 전했다.
이날 윤도현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힙한 포즈를 취하며 록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전히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과거 위말트 림프종으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던 윤도현은 새벽 러닝을 마친 후 힘든 기색 없이 해맑게 웃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누리꾼들은 그의 여유로운 모습에 “윤도현 새벽 러닝을 했다는게 대단하다”, “윤도현 절대 지켜”, “스페셜 게스트가 윤도현이라는게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21년 윤도현은 희귀암인 위말트 림프종 판정을 받았으며 3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 온 끝에 2023년 8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공연, 방송, 뮤지컬 등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 냈다. 또한 완치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213회 출연해 “완치 판정을 받은 지 1년 만에 재검했다. 다행히 문제없다”라며 안심시켰다. 지난 2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 너무나 건강합니다”라며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록 밴드 YB의 리더이자 보컬이다. 윤도현이 속해있는 YB밴드는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흰수염고래’ 등 히트곡을 통해 대중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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