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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육지담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전업한 근황을 공유했다.
육지담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병아리 실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전업해 업무를 수행 중인 육지담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유니폼 차림의 육지담은 스케줄을 보며 특이사항을 체크하고 상담 연습을 하는 등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직 2일 차라 긴장된다. 계속 눈치 보며 배우는 중”이라며 “옆자리 선생님에게 스몰토크를 시도했는데 나를 아신다고 하니 부끄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원장님과 릴스도 찍었다. 나 쥐구멍에 숨고 싶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1997년생인 육지담은 지난 2014년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데뷔, 이후 ‘언프리티랩스타’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힙합 밀당녀’라 불리며 대중의 극명한 호불호를 견뎠던 육지담은 지난 2020년 채널 ‘겟TV’에 출연해 “일반인으로 살고 싶어 음악을 3년 가까이 놓았었지만, 아버지의 응원 덕분에 다시 열정이 생겼다. 차라리 어린 시절 시작하는 단계에서 넘어진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육지담의 최근 음악 활동은 지난 2016년 발매된 ‘No Thx (Prod. by DEAN)’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육지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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