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80점’ 한가인, 사실은 연구원 꿈꿨다…”왜 내가 연예인을 했을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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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오랜 시간 숨겨왔던 꿈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농심 연구원한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전수받으러 간 한가인 (평생 써먹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라면을 30봉지 넘게 먹었던 한가인이 농심 본사에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인은 과거에 먹었던 라면의 양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라면의 신세계에 눈을 떴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라면 제품이 있는 회사라고 소개하며 방문한 목적을 밝혔다.

한가인은 본격적으로 회사 내부를 구경하기 전 연구원 복장을 착용했다. 창조관에 들어선 그는 회사의 역대 라면과 과자가 전시된 공간을 발견하며 감탄했다. 그는 “근데 이거 요즘 것도 많이 나와 있구나. 확실히 요즘에는 이렇게 국물 없고 이런 ‘마라’라든가 ‘투움바’라든가 이런 쪽으로 많이 가게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말하며 라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한가인은 회사의 연구동으로 향하던 길에 “연구원 같은 거 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한가인에게 “왜 안 하셨냐. 왜 연예인 하셨냐”라고 질문했다. 한가인은 격한 반응으로 동조하며 “그러게”라며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었다. 이어 그는 “왜 내가 연예인을 했을까? 가끔 제가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왜 그렇게 됐을까”라고 말했다.
학창 시절 전교 5등까지 기록한 한가인은 대입 당시 수능점수를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5년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원래 평소 모의고사 성적은 이보다 더 좋았으나 수능 당일 점수가 조금 아쉽게 나왔다고 언급했다. 원래는 의대 진학이 목표였던 그는 성적에 맞춰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로 진학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34단계까지 진출해 우수한 브레인 면모도 입증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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