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슈스케’ 우승 후 알리지 않고 ‘3억 2천’ 기부…’먹튀’ 오해 받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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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슈퍼스타K’ 상금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억울하게 오해를 샀던 사연을 밝혔다.
2일 온라인 채널 ‘김선태’에선 ‘로이킴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선태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로이킴 손목에 작은 타투를 언급한 김선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라고 질문했고 로이킴은 “스무살 때 객기로 했다. 존메이어가 팔 한 쪽에 완전 타투를 다 해놨는데 그걸 로망 삼아 생각하면서 전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진짜 좀 소십했네요?”라는 말에 로이킴은 “많이 소심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슈퍼스타K4′ 우승상금을 기부하고도 논란에 휩싸여서 억울했던 비화 역시 공개했다. 로이킴은 당시 우승상금 세금을 떼고 2억 8천만원이 들어왔다며 “2억 8천에 추가적으로 제가 번 것까지 합해서 3억 2천 정도를 기부했었는데 작은 유기견 보호소나 사설복지관 등 한 12군데 등을 찾아서 해드리니까 어떤 곳들은 기부 세금 비용처리가 되는데 작은 곳들은 거의 안 됐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세금을 이중으로 내서 3억 2천보다 더 냈다“라고 돌아봤다.
당시 기부를 알리지 않았다는 로이킴은 “1년 이상 휴학이 안 돼 (미국 조지타운 대학으로)복학을 하게 됐다. 그랬더니 ‘기부 안 하고 도망간다’, ‘돈 바짝 벌고 학교로 돌아가 평범한 인생 살려고 한다’는 등의 기사들이 쏟아지고 악플들이 쏟아져서 미국가기 전 마지막 팬미팅에서 기부내역을 들고 가서 하나씩 하나씩 읽어드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로이킴은 10월 6일 싱글앨범 ‘크게 울어라’를 발매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선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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