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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하이브·방시혁에 작심 발언?…”나잇값 해라”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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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리더 홍중이 신곡에서 하이브(HYBE) 문건 사태를 꼬집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5일 홍중은 미국의 래퍼 Odetari(오데타리)와 함께 신곡 ‘SMB’를 발매했다. 일부 K-POP 팬들은 신곡 속 홍중이 작사한 랩 가사가 하이브의 문건을 저격했다고 해석 중이다.

화제가 된 홍중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하나도 없어 재미 / 나잇값 해라 놈팽이”, “뭐 된 줄 알아 hitman / 남 관찰할 시간 있음 네 뒤통수나 조심해 / Du-Du-Du, bang”, “시기 질투 인생 눈멀어 / 실명 거론하며 욕하는 꼬라지”

가사 속 ‘hitman’과 ‘bang’을 합치면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별명인 ‘Hitman Bang(힛맨뱅)’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힛맨뱅’은 방시혁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던 당시 JYP 대표 박진영이 지어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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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오는 ‘남 관찰’, ‘실명 거론’ 등이 가요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하이브 내부 문건의 내용을 연상하도록 하기에, 홍중이 해당 사건을 염두에 두고 디스하는 가사를 썼다는 추측이 나온 것이다.

다만, 노래 가사는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분야이기에 섣불리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 또한 함께 존재한다.

지난 10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하이브의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라고 불리는 해당 문건이 공개되었다. 하이브 임원진끼리 내부에서 수많은 타사 및 일부 자사 K-POP 그룹, 타 기획사 대표 등 연예계 종사자에 대한 외모 품평, 사생활,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 등의 종합적인 비방이 담겨있어 연예계와 팬덤을 분노하게 했다.

이후 10월 29일,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하이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하여 하이브의 CEO로서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사과의 말을 올렸다. 그는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여론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것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시장 및 아티스트 팬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리더십에게만 한정해 공유됐으나, 해당 문서의 내용이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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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1

    • Xon

      홍중이 할말 다하고 시원하다ㅠㅠㅠㅠㅠㅠ 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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