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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꺾었다…황금연휴 내내 박스오피스 1위 지켜낸 대작 영화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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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잭 블랙이 또 한 번 흥행 신화를 썼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117,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3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겹경사를 맞은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누적 관객수는 1,092,242명이다.

잭 블랙표 코미디는 여전히 강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한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부터 6일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총 668,5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어린이 날(5일)에는 ‘야당’의 독주를 막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173,577명)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를 무대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다. 우연히 ‘오버월드’에 들어간 ‘개릿'(제이슨 모모아 분), ‘나탈리'(엠마 마이어스 분), ‘던'(다니엘 브룩스 분), ‘헨리'(세바스찬 한센 분)가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잭 블랙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같은 이미지와 밝은 서사가 중심에 있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무려 3억 장 이상 팔린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폭력적인 장면이 적어 저연령층이 보기 좋은 영화로 꼽혔다. 여기에 가족의 사랑을 말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도 있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객이 이 영화를 선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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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상미가 좋고 코믹한 요소까지 가족들과 관람하기에 좋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게임의 창의성과 모험을 유쾌하게 담아낸 가족용 오락영화”, “아들이 평생 본 영화 중에 최고라네요”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6일 전체 박스오피스는 1위는 ‘야당'(121,340명)이 차지했다. 이어 ‘마인크래프트 무비'(117,872), ‘썬더볼츠*'(66,611명),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57,128명), ‘파과'(39,172명)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월 극장가에 웃음을 안긴 잭 블랙의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지금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 스틸컷·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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