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해인 기자] 호러 영화 ‘옵세션’이 개봉 첫 주 1위에 오르며 활약을 예고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옵세션’이 개봉 첫 주말 동 시기 개봉작 1위에 올랐다. 또한, 900만 관객을 목전에 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의 격차를 좁히며 개봉 2주 차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 주말(9월 4일~9월 6일), ‘옵세션’은 138,4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 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2024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디 호러 스릴러 ‘서브스턴스’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55,360명) 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기록이다.
류승룡·하지원의 ‘비광’과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어게인’을 꺾고, 5일 연속 동 시기 개봉작 1위를 질주 중인 ‘옵세션’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전날 ‘옵세션’은 51,45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54,890명)과의 격차를 대폭 좁혔다. 7일 오전(8시 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옵세션’이 3.4%,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1%를 기록 중이라 이번 주엔 추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옵세션’은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스틱 ‘원 위시 윌로우’에 소원을 빈 이후 연인이 된 두 남녀의 끔찍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광기 어린 집착을 소재로 신선하면서도 섬뜩한 서사를 전개하며 호러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든 순간이 숨 막힌다”, “연기 미쳤고, 스릴 넘친다”, “내 인생 가장 무서운 영화”, “여운이 오래 남아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게 힘들다”, “예측을 하고 봐도 깜놀타임이 많았다” 등의 호평과 함께 ‘옵세션’의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안착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한 ‘옵세션’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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