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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추석 흥행에 도전장을 던졌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이 추석 연휴 직전에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이 영화는 대작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암살자(들)’이 9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직전에 개봉해 흥행에 도전한다. 이번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덕혜옹주’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출연해 케미를 예고했다. 유해진은 저격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을 좇는 형사 철구를 맡았고, 박해일은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이민호가 열정적인 신입 기자로 영일로 분해 밀도 높은 서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는 국내 영화의 대표적 성수기로 많은 대작들이 경쟁을 펼쳐왔다. 이번 연휴 전에도 굵직한 작품들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연휴 1주일 전인 9월 16일에는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 ‘인턴’이 개봉한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던 ‘인턴’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최민식과 한소희를 내세워 원작의 명성에 도전한다.
‘암살자(들)’이 개봉하는 9월 23일에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와 ‘가능한 사랑’이 함께 출격한다. ‘타짜’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변요환과 노재원이 화려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타짜’ 시리즈는 매번 추석 연휴에 관객과 만나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활약이 기대가 된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도 같은 날 개봉한다. 전도연과 설경구가 재회로도 화제가 된 이 작품은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극장서 먼저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 치열한 경쟁 속에 마지막에 웃게 될 영화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석 연휴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암살자(들)’은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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