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개월 차’ 문채원, 퉁퉁 부은 얼굴→컨디션 난조…”생각보다 많이 아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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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농촌 봉사 체험에 나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문채원의 채널에는 ‘도시여자 문채원의 험난한 촌캉스. 농촌 체험에서 농부에게 일머리 인정받은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짙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골 마을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평소와 달리 한눈에 봐도 다소 부어 있는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제작진이 부어오른 얼굴을 지적하자 문채원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인정했다. 그는 “눈은 물론이고 얼굴부터 몸 전체가 다 부은 상태”라며 극심한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았다. 이어 “몸을 움직여 일하는 것 자체는 견딜 만하지만,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마저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걱정”이라면서도 미리 약속된 농촌 노동 일정을 단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끝까지 마치는 책임감을 보여줬다.
이날 문채원에게 주어진 임무는 모종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루콜라, 로메인 등 다양한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택배 상자에 포장하는 작업까지 다방면에 걸쳐 있었다. 서툰 환경 속에서도 단시간에 작업 요령을 터득하자 농장 담당자는 “단순한 작업처럼 보여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며 “농업 현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치는 ‘일머리’가 정말 뛰어난 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된 일과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온 문채원은 몸을 사리지 않고 직접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 한다는 그는 “외부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다”며 “가능한 한 자주 요리를 해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소소한 식습관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던 그는 한계에 다다른 체력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사람의 여유라는 것은 결국 튼튼한 체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몸 상태가 나쁘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한층 줄어든 것 같다”며 “내가 생각보다 많이 아픈 모양”이라고 씁쓸한 웃음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 6월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문채원, 채널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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