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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억 벌어들인 ‘불후의 명작’…40년 만에 귀환하는 전설적인 밀리터리 美 영화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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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하는 영원한 매버릭 톰 크루즈의 전설적인 비행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탑건’ 시리즈 특별 상영이 13일 전국 극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개봉 4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 상영은 ‘탑건’과 속편인 ‘탑건: 매버릭’을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또 한 번의 ‘탑건 신드롬’이 재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1986년 북미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린 ‘탑건’은 전 세계 총수익 약 3억 5,729만 달러(한화 약 5,300억 원)를 달성하며 그해 전 세계 흥행 1위를 차지했다.

항공 액션의 정점으로 꼽히는 탑건 시리즈는 수십 년이 흐른 지금도 끊임없이 회자되는 독보적인 작품으로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비로소 그 진가가 완성되는 영화로 평가받는다. 이번 40주년 기념 상영은 오랜 팬들은 물론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시네마틱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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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별 특수관 관람 포인트도 눈길을 끈다. CGV는 오감을 자극하는 4DX와 3면 확장 스크린인 SCREENX를 통해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는 듯한 역동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의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는 폭발적인 음향 시스템으로 엔진음과 비행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하며,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와 돌비 애트모스의 압도적인 화질과 입체 음향으로 청각적 몰입감을 완성한다.

개봉과 동시에 A3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포스터에는 풋풋하고 패기 넘쳤던 초기작의 톰 크루즈와 중후하고 강인한 매버릭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 시리즈의 40년 역사를 한눈에 담아냈다. 포스터에 새겨진 ‘FEEL THE NEED AGAIN’이라는 문구는 속도에 대한 갈망과 비행의 전율을 기억하는 팬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든다.

40년의 세월을 넘어 돌아온 ‘탑 건’과 ‘탑건: 매버릭’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영화 ‘탑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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