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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김혜윤이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살목지’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주말(17일~19일), ‘살목지’는 472,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며, 누적 관객수는 1,461,837명을 기록 중이다. 신작과의 경쟁 속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한 ‘살목지’가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살목지’는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다. 개봉과 함께 ‘랑종'(129,937명) 이후 호러 장르 최고 오프닝 스코어(89,913명)를 달성했고,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80만)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개봉 10일째에 100만 고지를 점령하며 4월 극장가의 중심에 섰다.
‘살목지’는 저수지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예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을 필두로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장다아가 탄탄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 작품은 음산한 저수지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이 펼쳐지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영화의 흥행과 함께 열린 결말을 향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고, 이 관심이 N차 관람으로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한 ‘살목지’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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