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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김혜윤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살목지’는 뜨거운 관심 속에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날 ‘살목지’는 98,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앞서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80만)을 돌파했던 ‘살목지’는 개봉 10일째였던 17일에 100만 고지를 점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며 동 시기 경쟁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다.
‘살목지’는 저수지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예 이상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을 필두로 이종원·김준한·김영성·오동민·장다아가 탄탄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저수지라는 공간을 영리하게 활용한 ‘살목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속에 공포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극장가를 강타하는 데 성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깜짝 놀라서 팝콘 던진 적 처음”, “옆 사람 팝콘 다 엎음”,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해 더 재밌었다”,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전개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등 호평과 함께 관람을 권했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스크린을 완벽히 접수한 ‘살목지’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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