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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 ‘살목지’가 개봉 10일째인 1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는 17일 영화 ‘살목지’가 2019년 이후 호러 장르 최단 기록으로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주연 배우 김혜윤은 ‘살목지’를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이종원은 첫 스크린 데뷔다.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100만 관객 달성까지 성공한 영화 ‘살목지’의 이 같은 흥행 속도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할리우드 대작이자 경쟁작인 영화 ‘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로 눈길을 끈다.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과 화제성을 모두 증명한 ‘살목지’는 지난 15일 7일 차에 손익분기점 달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밝혔던 손익분기점 공약을 지키기 위해 귀신 분장을 한 배우들은 무대 인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혜윤과 이종원을 필두로 한 젊은 세대 배우들과 신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MZ세대를 저격하며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살목지가 개봉 2주 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월 극장가의 독보적인 흥행작으로 자리 잡은 영화 ‘살목지’는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영화 ‘살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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