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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별마당 도서관 방문 오랜 버킷리스트…시간 부족해 섭섭”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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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게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이하 ‘악프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담는다.

20년 만에 돌아오는 전작의 속편으로 제작 소식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던 ‘악프다2’는 전작과 동일한 배우들이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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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앤 해서웨이는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약간 섭섭하다. 버킷리스트에 오랫동안 있었던 일이 별마당 도서관에 가보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아쉽지만 잘하면 더 많은 것들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주어진 시간 안에서 많은 것들을 해보려 한다.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한국에 있으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 무엇보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을지도 고민 중”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모두가 기다렸던 또 다른 이야기, 영화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관객을 찾는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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