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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최근 연예계 내 갑질 폭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배우 문상민 매니저 발언이 화제다.
지난 21일 ‘라이프타임’에는 채널 ‘재친구’ 속 ‘아는 맛이 무섭다 웨이팅 없는 클리셰 맛집 여기로 모십니다’ 편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재중은 문상민에게 “같은 브랜드 태블릿인데 왜 2개를 들고 다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문상민은 “원래 아이패드 (사이즈) 큰 거를 썼는데, 현장에서 대본 볼 때 쓰기가 무거웠다”며 “지현 누나가 아이패드 미니를 쓰는데 그게 좋아 보여서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저희 매니저님이 아이패드 미니를 사주셨다”고 자랑했다.
고가 선물에 놀란 김재중은 “매니저님이 누구냐”고 물었고, 남지현과 문상민이 한 사람을 지목하자 “어떻게 배우한테 이런 걸 선물할 생각을 했냐”고 감탄했다. 매니저는 망설임 없이 “평소에 잘해주니까”라고 답해 감동을 불러왔다. 이를 들은 문상민이 “(매니저) 형이 갑자기 사 와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하자 김재중은 “차 안에서 계속 ‘지현이 누나 미니 쓰는 거 좋아 보이더라’라고 한 거 아니냐”고 해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는 매니저님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착한가 보다”, “매니저님과 서로 챙겨주는 거 너무 좋아 보임”, “아이패드 두 개. 권력 있다”,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9년 12월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문상민은 그동안 드라마 ‘마침내 물들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 ‘마이 네임’, ‘슈룹’, ‘방과 후 전쟁활동’, ‘웨딩 임파서블’,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남지현과 호흡하고 있으며 도월대군 이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라이프타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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