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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3년 전 채널A ‘하트시그널 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김지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예비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순백의 미소를 지으며 지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7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지영은 2월의 신부가 된다. 상대는 6세 연상의 사업가. 이들은 결혼식 준비 중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기쁜 소식이 전해진 후 김지영은 이날 웨딩사진을 직접 게시했다. 그가 공개한 웨딩사진에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남편 얼굴이 모자이크 없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남자 친구와 손을 잡고 노란 꽃을 꽂아 화사함을 더했다. 더불어 면사포를 쓴 채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태어날 아기의 신발도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작년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다”며 “사소한 것일수록 달려가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함께 수도 없이 많은 날을 산책하며 가까워졌다. 함께 걷는 시간들은 자연스레 40년 뒤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재치있게 임신 사실을 언급했다.
아나운서 이나연, 한민용 앵커, 인플루언서 유이수 등도 함께 기뻐했고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잘 살고 지금처럼 소통해 주세요”, “가질 수 없다면 미친 듯이 응원하겠어”, “사랑하는 배우자와 천사처럼 예쁠 아기가 찾아온 것까지 완벽하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은 승무원으로 재직하다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며 2023년 ‘하트시그널 4’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방송에 나왔고,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하며 배성재와 완벽한 진행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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