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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한 가수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털어놨다. 그 상대는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과 닮은꼴로 알려진 가수 김조한이었으며, 웃픈 불륜설의 전말을 직접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KBS1 ‘아침마당’ 속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지우와 가수 이석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우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을 만났는데, “당시 나에게 악평했지만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 대화가 재밌고 배울 점이 많았다”며 결혼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레이먼 킴과 연애할 때 (남편이) 레스토랑을 하고 있었는데, 인근에서 김조한 선배님도 음식점을 하셨다”고 해프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레이먼 킴과 손을 잡고 돌아다니다가 선배님과 나쁜 소문이 돌았다”고 고백했다. 알고 보니 닮은 꼴인 레이먼 킴과 김조한을 착각해 사람들이 오해했던 것.
김지우는 “남편과 김조한 선배님이 외형적으로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연애할 때니까 둘이 손잡고 돌아다녔는데 내가 김조한 선배님과 소문이 이상하게 났다”고 전했다. 그는 “선배님은 가정도 있으시고 예쁜 따님도 있으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해프닝 당시) 처음엔 당황을 많이 했고, 우리 엄마가 곤란해하셨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레이먼 킴과 김조한의 친분을 언급하며 “최근 채널 방송도 같이했는데 정말 닮았다”고 해 폭소를 불러왔다.
지난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그동안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렌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킹키부츠’, ‘물랑루즈!’, ‘베르사유의 장미’등 무대에 올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3년 한국계 캐나다인 요리사 레이먼 킴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이듬해 딸 김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김지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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