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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서진이 맹활약을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비서진’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5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12회로 기획됐던 프로그램을 4회 연장해 16회로 종영한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지는 예능으로, 어디서든 펼쳐지는 리얼 로드 토크와 그 속에서 드러나는 무방비한 진짜 모습을 그리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비서진’은 5.3%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2회에서 3%대로 하락했다. 이후 프로그램은 2% 시청률 추이를 보이는 중이다. 최신회차인 지난달 28일 방송분인 8회는 2.3% 성적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되는 ‘비서진’에는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마이 스타로 등장한다.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상을 계기로 데뷔한 이미숙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48년 차 올타임 레전드 배우다. 최근 디즈니+ 화제작 ‘북극성’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 중인 그는 이날 극 중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캐릭터에 맞춰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의상을 구하러 나선다. 요즘 가을 감성에 빠져 있다는 이미숙은 이동 내내 ‘비서진’에게 감성 공감을 요구하기 시작, ‘비서진’을 대혼란에 빠뜨린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파워 T로 유명한 이서진은 끝내 미숙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 채 “열정보다 더 힘든 건 감성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는 후문이다. 김광규 역시 가을 타는 스타의 감성에 공감하지 못하고 “선배님 성형한 것이냐”라며 시술 의혹만 제시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이에 이미숙은 오히려 김광규를 당황 시키는 대답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 지난달 28일 방송된 ‘비서진’에는 이서진이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비서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은 이서진 이마에 있는 흉터 전말이 밝혀지며 흥미를 높였다. 애니는 우찬에게 “제리님의 얼굴에 흉터 있는 거 아냐”고 묻더니 “그거 우리 집에서 (생긴 거다). 내가 맨날 너한테 이야기하잖나. 너 우리 집에서 잠들면 그냥 아빠 소파에서 자라고. 그렇게 하시다가 소파에서 자다 떨어지셔서 생긴 흉터”라고 털어놓았다.
지난 1999년 SBS ‘파도위의 집’으로 데뷔한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tvN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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