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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다이어트 결심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다이어트 자극짤 빼야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KBS 재직 시절 앵커로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장을 차려입은 채 뉴스룸에 있는 그의 모습은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느끼게 한다. 그는 과거 ‘KBS 6 뉴스타임’, ‘지구촌 뉴스’, ‘KBS 뉴스 5’ 등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앞서 9월에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해외 뉴스를 생각날 때마다 간략하게 만들어 전달해 보겠다”며 본업이었던 아나운서로서 뉴스 전달을 해보겠다는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연예가중계’, ‘바른 말 고운 말’, ‘6시 내고향’,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 여러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21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 2009년에는 4년간 열애를 이어온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부부의 결실을 맺은 뒤, 슬하에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었다. 잉꼬부부로 손꼽혔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파혼 소식을 전하며, 이혼 과정에서 쌍방으로 상간 맞소송을 진행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와 충격을 샀다. 지난해 6월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B 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하면서 양측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 가운데 지난달 스타뉴스는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이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 A 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과 최동석이 박지윤과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같은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내년 1월 27일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고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의처증이 있다며 반박했다. 재판부는 두 소송을 지난해 9월부터 병합, 변론을 종결한 상태다.
최동석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제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알렸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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