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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퇴사한 MBC 사무실에서 과거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확인하고 충격받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6회에서는 최다니엘이 기획한 라오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여행에는 김대호, 전소민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박지민이 함께해 예측 불가한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여행을 앞두고 박지민을 만나기 위해 MBC를 찾는다. 그를 아나운서국으로 안내한 박지민은 김대호가 몸담았던 과거 직장 내부를 공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대호는 “진짜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한다. 곧이어 자신의 흔적이 지워진 사무실 내부에 “주민등록 말소된 것도 아니고”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이어 김대호 자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박지민은 “대호 선배 더러운 거 아시죠?”라며 과거 일화를 폭로한다. 이를 들은 최다니엘은 “안 깨끗하죠”라고 거들며 김대호 뒷담화로 순식간에 가까워진다.
지난 2011년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김대호는 올해 2월 퇴사를 선언한 뒤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는 최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얼빈 사우나에서 충격적인 훠궈탕 입수기를 선보여 웃음을 사기도 했다. 지난달 방송된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하얼빈에서 3인 3색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김대호는 하얼빈 5성급 리조트를 찾아 사우나로 피로를 풀었다. 그가 방문한 곳은 고추, 오렌지, 가지 등 실제 식재료가 들어간 훠궈탕 스타일의 대형 탕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햇다. 고추탕에 몸을 담근 김대호는 탕의 물까지 마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 그는 배우 하지원과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지원과 만난 그는 ‘누나’라는 호칭과 함께 세심한 면모를 보였고, “설렌다기보다 긴장된다. 사람이 되게 겸손하고 순수하고 이런 면들이 (있는 거 같다)”며 하지원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대호는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하지원에 대한 팬심을 밝혀왔다. 지난 4월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그는 “(하지원이) 미인이라고 생각했다. 외적으로나 내면의 아름다움이 크다”고 호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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