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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이 교제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6일 김새론 유족은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입장문을 통해 김새론 측의 자료 일부가 공개됐다.
김새론 측은 “저희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하였다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저희가 가진 자료들 중 일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김새론이 가지고 있던 전자기기를 포렌식 해 추출한 메모 등이 담겼다. 공개된 메모에는 ‘오빠 그냥 단지 군대 가서 그런건 아냐’, ‘우리는 어렵잖아 건너가야 할 게 많잖아.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게 나이고’ 등 2017년 9월 28일 당시 김새론이 작성된 내용이 포함됐다. 또 고인이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나온 후 작성했다는 자필 편지도 공개됐다. 당시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위약금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받은 직후로 알려졌다. 편지에는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다”, “사진을 올린 건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수현은 올해 초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휘말렸다. 최초 열애설을 부인했던 그는 계속된 논란에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며 교제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끊이지않자 그는 3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 유족이 공개한 대화는 조작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씨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및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제기했다. 이런 상황 속 공개를 앞두고 있던 그의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넉오프’는 공개가 보류되기도 했다. 또 그가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브랜드 A 측은 2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 고상록 변호사는 채널을 통해 사생활과 관련한 자료 유포에 엄중하게 경고한 바 있다. 또 고 변호사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교제해 왔다는 의혹을 반박하는 자료를 제시하며 “유족이 배우와 고인의 죽음이 무관하다고 밝힘으로써, 이 사건 허위 사실 유포의 모든 본질적 전제가 완전히 붕괴하였다”고 밝혔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11
용서가 먼저지 않았나싶다
김새론양은 결혼했다는 말은 뭔지?
어마어마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들어오니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김새론 유족측은..유일한 살길임.
매번 시끄럽게 하지말고 원하는 것을 말해라 지겹지도 않은가
제이미
사귄게 뭐가 중요한데 자식이 갔는데 죽은자식 생각은 안하시나 정말 먼저간 자식이 사귄것을 증명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할까 새롬씨 가족 부추겨서 들쑤시는 변호사나 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