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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신내림…”방이 법당됐다”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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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방을 법당처럼 해놓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기안84는 지난 10일 채널 ‘인생84’에 ‘트레일러닝’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배우 이시언, 허성태와 함께 강화도 마니산에 등반을 떠났다. “산 위에 뭐가 있냐”는 이시언 물음에 제작진은 “사찰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시언은 “기안이가 좋아하는 사찰”이라고 응했다. 기안84는 “저 절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갔다. 집이 이미 사찰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시언이 “너 좀 있으면 신내림 받겠다”고 응수하자 기안84는 “방이 법당이다. 기도하고 싶으면 우리 집으로 와도 된다. 잘 돼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산을 오르던 이시언은 “제가 사실 산을 잘 탄다”고 고백했다. 이에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체력이 좋긴하다. 예전에 제주도 오름 오를 때 2등이었나 했다. 그때 체력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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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극한84’를 통해 초극한 여정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난 2023년 기안84의 첫 풀코스 완주 장면과 2024년 ‘세계 7대 마라톤’ 완주 장면이 교차되어 담겼다. 이내 “그리고 2025″라는 자막과 함께 미지의 마라톤으로 향하는 기안84의 여정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그는 “이건 지옥이었다. 지옥”이라고 외치며 “대회 잘못 만들었다. UN(?)에다가 신고해야겠다”라고 외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인생84’, MBC ‘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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