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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장윤정이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8일 방영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서는 가수 장윤정이 제이쓴과 진솔한 입담을 뽐낸 한편, ‘두 집 살림’ 규칙에 따라 서로 배우자를 바꿔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장윤정은 제이쓴을 향해 “너희는 둘째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이냐?”고 질문했다. 제이쓴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다. 출산이라는 게 몸에 위험 부담이 있지 않나?”며 “내가 둘째를 원하고 이런 걸 떠나서 아내 결정을 따라주는 게 맞는 거 같다. 남편이 갖자고 이러는 건 아내가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은 “홍현희가 아이를 낳고 좀 힘들어했지?”라고 되물었고, 제이쓴은 “(홍)현희가 산후로 우울감이 조금 비쳤다. 그래서 ‘현희야, 아기는 내가 볼 테니까 그냥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그게 출산하고 한 두 달쯤”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내가 애를 낳아 보니까 출산 100일 전후로 우울증은 100% 온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게 세게 오냐, 약하게 오냐, 이 차이일 뿐이다. (산후 우울증은) 누구나 다 오는 것 같다. 출산 100일 지나면 엄마들은 머리카락 빠지지, 몸은 이상해졌지, 자존감이 완전히 떨어진다”며 신체 변화를 겪으며 느꼈던 증상들을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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