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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김용만이 김제동을 응원했다. 지난 19일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에는 ‘김용만VS김제동 골프 대결의 마지막 순간 그런데 다들 충격에 빠진 이유는?’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용만은 김제동과 골프를 치러 나섰다.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김용만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라며 승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내가 장담컨대 제동이 한번은 터진다”며 김제동을 응원했다. 김제동은 “근데 이런 게 늘 잔상에 남는다. 아니라고 부인하면서도 늘 잔상에 남는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김용만은 “14홀 치는 동안 너도 좀 늙었다. 너도 맘고생했구나. 나도 늙었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용만은 “솔직히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제동이가 얼마나 괜찮은 친구냐면 혼자 사는 싱글인데 직접 과일을 깎고 밀폐용기에 담는다. 포도도 하나하나 다 따서 씻는 친구”라며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멋쩍은 듯 웃어 보였다.



계속해서 골프 라운딩을 이어간 김용만은 “보는 사람들은 안 그럴 텐데 우리 둘만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고 말했고 김제동은 “이미 흥미라고는 없고 퍼덕이고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샀다.
지난 2019년 방영된 MBC ‘편애중계’ 후 연예계 활동이 뜸했던 김제동은 지난달 진행된 토크쇼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를 통해 “지인들이 검색하면 근황밖에 안 나온다고 하더라. 해외도 다니고 연애도 하고 방송이나 공연 대신 전국을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며 지냈다”며 그간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또 “정치나 사회 이야기는 잠시 피하고 싶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데 장벽이 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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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과일 잘 깎고 포도 잘 씻어서 챙겨오면 괜찮은 사람인가? 궤변을 교묘하게 포장해서 말장난으로 수십억 벌어 먹었는데? 깊이도, 진정성도, 정의도 알맹이 없는 쭉정이야.
저게인간인가.
김제동이가 불쌍해?
사이다팝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장님처럼 세상을 쳐다보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
최고조
좀 인간답게 살길. 헛소리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