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에 명품백 선물만 ‘1억’ 넘어…”평생 함께할 사람”→남편들 불만 폭주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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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송준근이 ‘말자쇼’에 출연해 남편들의 솔직한 속마음과 결혼 생활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남편 특집 1탄 ‘남편들도 할 말 있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정범균과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원효와 송준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정범균과 송준근은 과거 김원효가 보여줬던 엉뚱한 행동들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꼽히는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영화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영화관을 예식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물론, 결혼식 당일 허경환 때문에 난처했던 일화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낸다. 김원효는 결혼기념일마다 심진화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해 왔다며, 15년간 선물한 가방의 누적 금액이 1억 원을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평생 함께한다는 사람한테 1억도 못 써요?”라고 당당하게 말해 현장 남편들의 부러움과 원망을 동시에 산다.
하지만 완벽한 사랑꾼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김원효는 과거 아내에게 이혼당할 뻔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인다.

송준근은 오랜 결혼 생활에서 터득한 자신만의 ‘유부남 생존 노하우’를 전한다. 과거 정범균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던 그는 분리수거장에서 주기적으로 마주쳤던 일화를 소개하며, 남편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짧고 소중한 혼자만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사춘기를 맞은 중학교 2학년 딸과 갈등을 줄이는 방법도 공개한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송준근의 현실적인 육아 조언과 사춘기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비결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원효와 송준근의 솔직하고 유쾌한 결혼 생활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 사진=KBS2 ‘말자쇼’, 김원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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