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라더니 3억 대 벤틀리→테슬라까지…장성규, 역시 100억 건물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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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테슬라 차량의 인도를 기다리던 중 주문 취소 가능성을 안내받았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최근 수억 원대 벤틀리 차량을 새롭게 꾸민 근황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새 자동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테슬라는 설문조사 꾸러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잊을 만하면 주문이 취소될 수 있다고 연락이 온다”며 “워딩이 너무 무서운 것 아니냐. 그래서 차는 언제 줄 거냐”고 속상한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주문과 관련한 테슬라 측의 안내 메시지가 담겼다.

장성규는 지난 22일에도 자신의 계정에 벤틀리 벤테이가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기분 전환을 위해 차에 무광 PPF 입혔다. 차 새로 뽑은 기분이다. 예쁘다. 신난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장성규가 공개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영국 고급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2024년형 기본 모델 기준 2억 6,350만 원부터 시작하며, 고급 사양에 따라 3억 원을 훌쩍 넘는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8일에도 자동차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계정에 “공식 센터 가니 차 수리비가 좀 부담스러운데 혹시 사설에서 고치면 얼마나 될 것 같냐”는 글과 함께 차량 정비 견적서를 공개했다.
견적서에는 워터펌프와 냉각수 온도 조절 장치 등 냉각 계통 부품을 교체하는 내역이 담겼다. 부품값과 공임비, 부가가치세를 합친 총수리비는 737만 9,161원에 달했다. 이에 장성규는 ‘카푸어의 삶’, ‘고민 상담’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높은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수백만 원대 수리비에 스스로를 ‘카푸어’라고 표현했지만, 장성규는 100억 원대 건물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이후 시세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당시 케이윌이 건물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장성규는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도 장성규는 “힘들진 않다. 감사하다”며 “부루마블 할 때나 빌딩을 사봤지, 이렇게 실제로 내 것이 있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출 내는 것도 즐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웹 예능 ‘워크맨’,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4년에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장성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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