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금지된 방에 들어간 설인아에 해고 통보 “꺼져” 분노 (‘나의 유죄인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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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임시완이 금지된 방에 들어간 설인아를 보고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는 윤이준(임시완 분)을 구하는 강재희(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재희는 상의 탈의 한 채 넘어지려던 윤이준을 붙잡았다가 또 내동댕이를 치게 됐다. 윤이준이 발끈하자, 강재희는 “아까 하던 얘기하자. 상무님이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려고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윤이준은 “미리 알아서 네가 잘하라고”라며 말을 바꾸었다. 방을 나온 강재희는 “한 대만 패버리면 소원이 없겠네”라고 허공에 주먹질을 했다.
강재희는 윤이준의 뒤를 밟았던 기자 소속을 확인하고 조치 취하겠다고 했지만, 윤이준은 이미 알고 있다고 했다. 둘째 누나 윤나정(박아인)의 짓이었다. 윤이준이 향한 곳은 죽은 한은영(정유민)의 납골당이었다.



강재희는 “전임 비서 아니었냐. 많이 아꼈나 보다”고 떠봤고, 윤이준은 “사죄하러 왔다. 내가 저렇게 만들었거든”이라고 털어놓았다. 강재희가 캐묻자, 윤이준은 “너도 저렇게 될까봐 겁나? 겁나면 관둬”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재희는 “안 그만둔다. 상무님 곁에 있겠다”라며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악몽에 시달리다 일어난 윤이준은 강재희를 호출했다. 강재희는 어제 마신 우유 총량이 늘었다고 호들갑을 떠는 윤이준을 보며 황당해했지만, 윤이준은 “자고 싶은데 못 자. 우유도 못 마셔. 나 잘 때까지 네가 지켜”라고 지시했다.
질색하던 강재희는 윤이준이 잠들면 끝방을 열 수 있단 생각에 같이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윤이준은 영화를 봐도 책을 봐도 잠이 들지 않았다. 결국 강재희는 먼저 잠이 들었고, 윤이준은 그런 강재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그런 자신에게 깜짝 놀라며 “마음에 안 들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불을 덮어주는 윤이준.



강재희는 윤이준 집을 감시하던 남자를 붙잡았다. 정 비서였다. 정 비서는 윤이준에게 무릎을 꿇고 복귀를 하고 싶다고 빌었다. 결국 윤이준은 복귀를 바로 허락했고, 강재희는 정 비서에게 윤이준에 대해 듣게 됐다. 윤이준과 한 비서가 사귄 건 헛소문이라고 확신하는 정 비서.
강재희는 끝방에 몰래 들어가는 데 성공, 증거물을 갖고 나왔다. 그러나 윤이준이 기다리고 있었다. 윤이준은 당장 해고라고 분노했고, 강재희는 “납골당에서 들은 말이 마음에 걸려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강재희는 “이젠 상무님의 용의자인지 아닌지 상관있다. 이 집에서 모르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던 그 순간 조명이 떨어졌고, 강재희는 윤이준을 구하기 위해 윤이준을 밀었다.
그런 가운데 김시현(김정현)과 이혜정(연우)과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이혜정이 “어젠 즐거웠다”고 하자, 김시현은 “벌써 과거형이 된 건가. 어제 별로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혜정은 “나도 그렇다. 오는 남자 반갑고, 가는 남자 더 반갑다”라며 김시현이 했던 말을 똑같이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나의 유죄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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