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애플TV 새 액션 스릴러 시리즈 ‘디스어보우드(Disavowed)’에 합류하며 할리우드 활동을 이어간다.
22일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애플TV 새 시리즈 ‘디스어보우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캐릭터로 보여 드릴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다니엘 헤니는 극 중 유명 인사들을 고객으로 둔 성공한 변호사 제이 천(Jae Chun) 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제임스 마스든, 노먼 리더스, 보킴 우드바인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애플TV 새 시리즈 ‘디스어보우드’는 동료를 살해한 암살자를 추적하던 전설적인 CIA 요원 브래드 그리핀이 갑작스럽게 해고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제임스 마스든이 주인공 브래드 그리핀을 맡고, ‘워킹 데드’의 노먼 리더스와 ‘파고’의 보킴 우드바인도 출연한다.

아트 마컴과 매트 홀러웨이는 기획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톰 스페지알리와 제임스 마스든도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블루 마블 픽처스와 애플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는다.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다니엘 헤니는 영화 ‘마이 파더’, ‘공조2: 인터내셔날’을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서치 2’,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휠 오브 타임’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활동해 왔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2023년 미국에서 활동 중인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무대에 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TV리포트 DB, 루 쿠마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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