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도 놀랐다…위너 이승훈→71세 참가자, 독기 품은 72명 패션 경쟁 담은 韓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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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부터 크리에이터 큐영, 71세 참가자까지. 나이와 직업, 경력을 불문한 72명이 패션으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
21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스타일 워즈’ 측은 오는 11월 11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타일 워즈’는 패션에 진심인 72명이 오직 스타일로 승부를 겨루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상과 미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가죽과 벨벳, 레이스, 퍼, 데님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의상이 한데 뒤엉켜 있다. 여기에 ‘입는 순간 시작되는 패션 생존 게임’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치열한 스타일 대결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거대한 촬영 세트와 엄청난 양의 의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마주한 참가자들은 “와 미쳤다”, “스케일 장난 아니다”, “이렇게 옷이 많다고?”라며 감탄했다. 한 참가자는 “작정했구나 이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그룹 위너 이승훈과 크리에이터 큐영을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모델, 게임 개발자, 의대생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참가자들의 연령대는 만 18세부터 71세까지 다양하다. 젠더리스, 고스, 갸루 등 각기 다른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이 모인 만큼 나이와 직업, 유명세를 떠나 오직 스타일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의 엇갈린 평가도 관전 포인트다. 홍진경은 한 스타일을 두고 “라엘이가 저렇게 입는다? 떡 돌려”라고 말한 반면, 디자이너 준지는 “멋지지가 않았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정답이 없는 패션을 두고 서로 다른 취향과 기준이 충돌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각자의 개성과 승부욕으로 무장한 72명의 참가자 가운데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지 관심이 쏠린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스타일 워즈’는 오는 11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2회씩 공개되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됐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디즈니 플러스 ‘스타일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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