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전 재산 바쳤다…친정 빚 갚아준 ♥김원효에 1억 수표 건네 ‘감동 실화’ [RE:뷰]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와 개그맨 김원효 부부가 결혼 15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0일 공개된 채널 ‘신여성’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함께 출연해 연애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심진화가 연극 무대에 서던 시절 시작됐다. 심진화는 “당시 월세 30만 원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안 좋은 생각까지 하던 시기였다”며 “한 달 동안 매일 찾아와 밥을 사 주는 모습을 보면서 하늘에서 아버지가 나 죽지 말라고 보내주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지금도 김원효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긴다고 했다.

김원효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두 사람은 2011년 3월 연인이 됐고, 약 6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김원효는 방송과 광고로 바빠졌지만, 심진화는 약 5년 동안 일이 없었다. 홀로 지내는 친정어머니와 몸이 아픈 시부모님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심진화는 “양가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없었다. 원효 씨 버는 걸로 세 가정이 콩나물 하나까지 다 먹고살았다”고 말했다. 다만 김원효는 부담을 내색하지 않고 재산 명의도 모두 아내 앞으로 했고 친정 빚도 대신 갚았다고. 심진화는 “외삼촌이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친정에도 빚이 조금 있었는데 그것도 김원효 씨가 갚아줬다”고 전했다.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일화도 소개됐다. 심진화는 결혼 후 약 5년 동안 일이 없어 힘들었지만,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면서 수입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열심히 모은 돈으로 통장 잔액이 1억 원이 된 날, 이를 수표로 바꿔 남편에게 선물했다. 심진화는 “이런 행복을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돈을 건넸다. 내 통장은 다시 0원이 됐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신여성’, 김원효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 상의 탈의 한 채 설인아에 사과하려다…수건 풀려 ‘아찔’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0221702/CP-2022-0227-40523540-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