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출산’ 양홍원, 원현주와 결혼식 날 “모텔 들어가는 기분”→소감 한 줄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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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모델 원현주(29)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린 래퍼 양홍원(27)이 남긴 소감을 두고 온라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양홍원은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원현주와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OOO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해 온 오랜 연인이다. 2024년 11월에는 딸을 얻었고,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왔다.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라는 표현을 두고는 의견이 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떨리고 설레는 기분이야로 해석된다”, “가진 것 없던 시절에 만나 여기까지 왔다는 뜻일 것”이라며 오랜 연애사를 담은 솔직한 표현이라고 감쌌다. 반면 “그냥 사랑한다고만 해라”, “결혼하는 날에 모텔이 웬말이냐”며 특별한 날의 소감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결혼 소식과 함께 양홍원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그는 2017년 Mnet ‘고등래퍼’ 출연 당시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잇따르며 하차 요구를 받았다. 당시 제작진은 “양홍원 군이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출연을 이어갔고, 그는 우승을 차자했다. 지난 6월에도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폭로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이에 소속사는 “폭로글에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반박, 폭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원은 ‘고등래퍼’ 우승 이후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파 래퍼로 입지를 다졌다. 원현주는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딸과 함께 아동복 브랜드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원현주,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양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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