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박지윤, 많이 지쳤나…”완벽한 엄마 되기엔 한참 뒤떨어져”→자책에 위로 봇물 [RE:스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수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박지윤이 스스로를 책망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다.
14일 오전 박지윤의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는 “저는 완벽한 엄마에 한참 뒤떨어진다”라며 자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안이(아들)에게 뭘 먹고 가겠냐고 메뉴를 묻고는, 오랜만에 밥이길래 곰탕팩이라는 치트키를 써서 냄비에 올려두고”라며 자세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귤은 또 까줘야 먹는 아들이라 세 알 까주고. 교복 주름은 보이는 데만 펴주고”라며 “하고 싶은 건 또 하고 살아야 하는 엄마라 운동화 물병 챙겨서 아들보다 먼저 나왔다”며 집안일과 운동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글 말미 그는 “엄마를 이해해 주고, 돈 버느라 하고 싶은 거 하느라, 살림 하느라, 너도 애쓴다는 눈빛이 따듯해서 한번씩 힘내서 엉덩이를 떼는 엄마다”라고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힘 빠질법한 수요일이다. 다들 힘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확인한 그의 팬들은 댓글에 “항상 응원하고 있다. 워킹맘 힘내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 완벽한 엄마는 없다”라며 박지윤을 북돋았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출산으로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뒀다. 14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두 사람은 2023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후에도 서로를 저격하거나 상간 맞소송을 하는 등 분쟁을 이어왔으나, 상간 맞소송은 지난 1월 기각됐다. 최동석은 이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박지윤은 이 건에 “혼인 기간은 물론, 이혼 소송 중에도 부정행위와 배우자 외 이성 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혼 본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인 상태며, 양육권은 아직 박지윤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2025년까지 각종 추리 예능에서 활약을 보인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박지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