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이미 결혼→출산까지 ‘끝’…’스타워즈’ 배우 깜짝 고백 “축하에 감사”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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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존 보예가(34)가 2년 전 극비리에 결혼했으며 이미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존 보예가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2년 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존 보예가는 왼손에 착용한 반지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이건 결혼반지다. 결혼한 지 거의 2년이 됐다”고 답했다. 그는 아내와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젠가 나이지리아 전통 방식의 결혼 축하 행사도 열고 싶다며 “우리는 시작을 축하하기보다 이미 이뤄 놓은 것을 축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혼 사실뿐 아니라 아내의 임신 소식도 공개했다. 존 보예가는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다. 지금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남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내가 이전 관계에서 낳은 아들의 새아버지가 됐다는 사실도 전했다. 존 보예가는 가족을 꾸린 소감에 대해 “가족이라는 측면에서 내 삶은 완전히 충만해졌다. 모든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아이 곁에 있어 주고, 한결같으며, 사랑이 가득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존 보예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들이 이미 태어났다는 사실을 추가로 알렸다. 그는 지난 13일 아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의 기쁨인 아기가 이미 우리 곁에 있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뷰 당시에는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이미 아들을 품에 안은 상태였던 것.
존 보예가의 아내는 배우 태 헤커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영화 ‘어택 더 블록’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존 보예가는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핀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에 출연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존 보예가, 영화 ‘892’, ‘디트로이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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