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불려도 좋아”…박준금, 윤종훈·한은서 결혼 앞두고 ‘깜짝 만남’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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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윤종훈과 박준금의 각별한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박준금은 자신의 계정에 “아들 같은 배우 윤종훈이 결혼한다며 신부랑 인사하러 왔다. 작품에서 만났지만 그저 그런 선배일 수도 있는데 그는 매 순간 날 감동하게 한다. 지혜롭고 이쁜 신부라 마음이 놓인다. 지금 같은 마음으로. 힘들어도 좋을 때도 의지하며. 함께하길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부인 한은서는 화사한 베이지색과 화이트가 혼합되어 우아함을 더하는 원피스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편안하게 두 손을 모은 채 정면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박준금은 차분한 블랙 톤의 라운드넥 상의를 착용하여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그는 한은서와 자연스럽게 어깨를 맞대고 똑바로 서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훈은 깔끔한 맨투맨, 팬츠를 올 블랙으로 맞춰 입어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 역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앞서 윤종훈은 2016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박준금(정미란 역)의 철부지 아들 이선호 역으로 출연했고, 2018년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박준금(김이복 역)의 첫째 아들이자 소유진(임치우 역)의 철없는 남편인 박완승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작품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1964년생인 박준금은 지난 2025년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작품에서 아들로 만난 배우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애들은 엄마라고 하는 게 싫고 선배님이라고 불리고 싶다. 그런데 엄마라고 불려도 좋은 배우가 있다. 윤종훈, 이 친구는 좋다”고 밝히며 윤종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84년생 윤종훈은 10살 연하인 1994년 한은서와 오는 11월 서울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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