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들을까 걱정”…’이혼’ 함소원, 딸 머리 지적→”편한 대로” 직접 반박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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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한 누리꾼에게 직접 답글을 달며 자신만의 육아 소신을 전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혜정이가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문자를 보더니 0.1초 만에 전화가 오고 당장 달려왔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한자 급수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낸 딸을 축하하러 한걸음에 달려온 전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반기는 혜정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게시물에는 아쉬움을 담은 댓글도 달렸다. 한 누리꾼은 “늘 응원한다. 여자아이인데 머리도 예쁘게 묶어주고 머리띠라도 해주면 좋겠다. 엄마의 센스인데 조금 아쉽다”며 “나중에 원망을 들을까 봐 걱정된다. 영상은 평생 따라다닐 테니”라고 적었다. 이에 함소원은 “저도 그러고 싶은데요. 혜정이가 머리 묶는 걸 싫어한다”며 “저도 묶으면 이마 쪽이 당겨서 아프다. 혜정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냥 너 편한 대로 해라 그러고 있다”며 딸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6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해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의 성장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학교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 혜정 양이 비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혜정 양을 얻은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 조작설에 휩싸이며 하차해야 했다. 또한 2022년 12월 남편과 문화 차이와 갈등 끝에 이혼했다. 현재 혜정 양은 함소원이 키우고 진화는 주말마다 딸을 찾아 공동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함소원은 주차 중 차량이 전봇대와 부딪히는 사고로 골반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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