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준희가 교복 모델 출신이라며 특별한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JTBC ‘연애전쟁’에선 고준희가 외교관으로 출연해 ‘미인전쟁’ 사연을 함께 시청했다.
이날의 사연자 이주향 씨는 미스 월드 코리아 미 수상자. 이에 따라 고준희의 이력에도 관심이 모인 가운데 고준희는 “미인대회 출신 아닌가”라는 질문에 “나는 교복모델 출신”이라고 답했다.
이어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처럼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대회였다”며 공신력(?)도 강조했다.
고준희는 또 이주향 씨가 미인대회 수상자들과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며 “난 고등학생 때라 저런 행사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고준희는 기존 ‘연애전쟁’ 출연자들과 달리 유행에도 훤한 모습을 보였다. 이주향 씨와 그의 남자친구 박진성 씨가 유명 카페를 찾아 ‘양즈깐루’를 구입하는 걸 보며 서장훈이 “저게 뭔가”라고 물은 것이 발단.
이에 이효리가 “양주 까는 거 아닌가. 저건 자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면 고준희는 “양즈깐루라고 홍콩 디저트다. 안에 자몽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서장훈은 “고준희가 MZ다. 다 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고준희는 무더위 속 빵지순례를 감수한 박진성 씨에 연신 심부름을 시키는 이주향 씨에 분노도 터뜨렸다. 그는 “이건 아니다. 가만 있어도 짜증이 나는 날씨다. 여기 온도가 40도인가. 자꾸 열이 오른다”라며 성을 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연애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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