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7.7kg’ 인간 승리 황정음, 출산 5개월 만 쾌거…”매일 두 시간 반 마사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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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훈남정음’ 촬영을 앞두고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황정음은 지난 7일 자신의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첫째 출산 후 체중을 감량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첫째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아이가 4.18kg이었다. 당시 제 몸무게가 80kg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5kg밖에 빠지지 않았다”며 “5개월 동안 미친 듯이 30kg을 뺐다. 그만 빼야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47.7kg이었다”고 말했다.

극단적인 감량을 결심한 이유는 작품 때문이었다. 황정음은 “‘훈남정음’을 찍을 때였다”며 “5개월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두 시간 반씩 마사지를 받았다. 울면서 받았다”고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많이 먹어서 이게 무슨 고생인가 싶었다”며 “원장님이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라’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울음이 그쳤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열정을 쏟았던 ‘훈남정음’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황정음은 “잘 안 돼서 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며 “몸무게를 빼려고 그 작품 하나에 정말 사활을 걸고 했는데, 뭐든 사활을 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적당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과 남궁민이 주연한 SBS 드라마 ‘훈남정음’은 2018년 방송됐다. 첫 방송 시청률 5.3%로 시작했지만 이후 최저 2.1%까지 하락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홍지현 기자 / 사진 = 채널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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