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유승호와 임세주가 장기 열애 중인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8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유승호와 임세주는 6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유승호의 반려견을 함께 산책시키거나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개된 장소에서도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측근들에게만 관계를 알린 채 조용히 만남을 가져왔으나, 교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연예계 안에서도 이를 아는 이들이 조금씩 늘었다는 전언이다. 첫 인연은 2020년 3월 방송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당시 각각 동백과 이슬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열애 소식은 유승호의 첫 필름 사진전 기간 중에 나왔다. ‘블루 아워(BLUE HOUR)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Layer 7’에서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그는 앞서 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 출연해 “사실 설렘과 부담이 동시에 다 존재한다”며 “다양한 그림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설렘이 좀 더 가득 차 있는 상태”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연극 ‘킬링시저’,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비롯해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복수가 돌아왔다’, ‘무사 백동수’, 영화 ‘봉이 김선달’, ‘조선마술사’ 등에 출연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집으로…’의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데뷔작은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다.
임세주는 드라마 ‘라이딩 인생’, ‘살인자ㅇ난감’, ‘좀비탐정’, ‘국민 여러분!’, ‘하나뿐인 내편’, ‘황금빛 내 인생’, ‘우리 갑순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별난가족’, 영화 ‘왓칭’, ‘장수상회’ 등 다수의 작품에 얼굴을 비췄다. 2014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 전인 2011년에는 ‘해오라’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를 먼저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유승호, 임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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