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지현, 끝내 ‘각자의 길’ 선택→성격 차가 원인이었나…과거 싸움 소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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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최근 ‘환승연애4’ 출연자 지현이 남자 친구 원규와의 이별을 발표한 가운데, 싸움 관련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박지현의 채널 ‘아임지현 Jihyun’에는 ‘도쿄 2박 3일 Vlog, 그리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말미 지현은 “최근 몇 주간 정말 많은 분이 저와 원규 오빠와의 관계를 궁금해해 주신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저와 원규 오빠는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게 “배려이자 예의라고 생각한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영상으로 인해 원규가 상처받거나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9월 같은 채널에는 박지현 커플이 결혼과 연애관을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공개된 바 있다. ‘오빠가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라는 박지현의 질문에 정원규는 “우리는 큰 성격 차가 있고, 여전히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라면서도 “싸우는 와중에 그 사람의 좋은 점들이 바로바로 떠오른다”고 대답했다. 이후 그는 ‘보여지는 것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박지현은 최근 정원규와 ‘불처럼 미친 듯’ 싸웠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에 대해 “나라는 사람을 다시 생각해 보고, 늘 안정적으로 흘러갈 것만 같던 원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봤다”고 심경을 밝혔다. 영상 말미 박지현은 “원규가 곁에 있어 감사한 요즘”이라고 덧붙였으나 영상을 시청한 일부 구독자들은 “남자 마음이 뜬 듯”, “왠지 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며 커플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이 공개된 것은 해당 영상 업로드 후 약 한 달 만이다. 박지현과 정원규는 지난 2025년 방영된 ‘환승연애4’를 통해 환승을 택하지 않고 서로를 최종 지목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후 커플은 최근 다시 이별 사실을 알리며 총 두 번의 결별을 겪은 셈이다.

7일 공개된 이별 발표 영상에 구독자들은 “이왕 솔로가 된 거 배우로서 작품 활동도 하셔라”, “두 사람이 각자 위치에서 행복하고 서로 잘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수 기자 / 사진=박지현, 채널 ‘아임지현 J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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