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길래…’문지인♥’ 김기리 결혼식 축의금 1위 임우일, 금액 공개 요구에 진땀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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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절친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의 결혼식에서 가장 많은 축의금을 냈다고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돈이 뭐길래’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임우일과 주식전문가 최고민수가 출연한다. 이날 임우일은 평소 ‘짠내남’으로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쓸 때는 확실하게 쓴다”며 자신의 미담을 직접 공개한다.

그가 꺼낸 주인공은 절친 김기리였다. 임우일은 지난 2024년 배우 문지인과 결혼한 김기리의 결혼식에서 자신이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낸 사람이라고 밝힌다.
그러나 자신 있게 이야기를 시작했던 것과 달리 실제 금액을 묻자 당황한다. 김영희가 구체적인 축의금 액수를 공개하라고 요구한 데 이어 객석에서도 금액을 맞히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임우일은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실제 임우일이 얼마를 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2024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우일이 김기리와 오랜 친분을 이어온 만큼 결혼식에서도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 셈이다.
임우일의 남다른 절약 습관도 공개된다. 그는 신인 시절 한 달 수입이 약 150만 원에 불과했지만 1년에 1,000만 원을 저축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한다. 특히 당시 저축 비결에 ‘말자 할매’ 김영희가 얽혀 있다고 밝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임우일은 지난 6월에도 ‘말자쇼’에 출연했다. 당시 김영희는 과거 임우일을 4년 동안 짝사랑하면서 17번이나 거절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약 4개월 만에 다시 프로그램을 찾은 임우일은 이번에는 자신의 소비와 저축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함께 출연하는 최고민수의 투자 경험도 공개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근무하고 주식 관련 책을 집필한 최고민수는 마이너스 통장 3,000만 원으로 시작해 8억 원을 만든 투자 습관을 밝히고 관객들의 돈 고민에 맞춰 재테크 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자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쌍의 청춘 남녀도 다시 만난다. 김영희는 이들에게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임우일과 최고민수가 출연하는 KBS2 ‘말자쇼’는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KBS2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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