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임성빈, 도곡동 67평 빌라 공개→속내 밝혔다…”아파트 샀으면 재산 2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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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디자이너 임성빈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자택을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그는 67평 규모의 빌라를 고른 기준을 하나하나 짚으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이 선택을 두고 “절반은 후회한다”는 솔직한 심경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는 ‘집 자체가 명품 같은 인테리어 장인이 사는 집(+빌라 중 제일 예쁜 집) 도곡동 67평 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영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임성빈의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서 임성빈은 먼저 집이 자리한 입지의 장점부터 설명했다. 그는 지하철 매봉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이라는 점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이어 인근에 매봉산과 양재천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선택의 이유로 꼽았다. 출퇴근과 이동의 편리함은 물론,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주거 환경까지 두루 따져본 셈이다.

이를 들은 진행자는 “집을 살 때 고려하는 점이 확실히 있다. 훌륭하다”며 그의 안목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임성빈은 뜻밖의 답을 내놨다. 그는 “약간 절반은 후회한다”며 “(이 돈으로) 아파트를 샀으면 재산 증식이 2배는 됐을 텐데”라고 털어놨다. 살기 좋은 집이라는 만족감과 별개로,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현실적인 속내를 내비친 것이다. 주거 공간을 고를 때 많은 이들이 겪는 ‘삶의 질’과 ‘투자 가치’ 사이의 고민을 솔직하게 드러낸 대목으로 읽힌다.

이날 공개된 자택은 위아래 두 개 층으로 나뉜 복층 구조였다. 인테리어 전문가의 집답게 공간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조명을 배치해 각기 다른 매력을 살렸고, 집 전반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옷을 보관하는 드레스룸과 욕실은 결코 좁지 않은 넉넉한 크기를 갖춘 데다 고급스러운 마감까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집 자체가 명품 같다’는 영상 제목이 과장이 아님을 보여준 셈이다.
임성빈은 배우 신다은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임성빈은 2022년 2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벌금형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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