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현대家 4세’ 제대로 키웠네…19살 子 ‘최대주주’ 등극! 결혼→은퇴 20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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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결혼과 함께 방송 활동을 멈춘 노현정의 장남 정창건 군이 19세 나이로 HNIX 최대주주에 올랐다.
28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2007년생인 그는 정대선 전 HN Inc 사장 부부의 첫째 아들로, 2025년 감사보고서상 39.74%를 보유했다. 2022년 IT 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출범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766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거뒀다.

그 밖에는 차동원 대표 18.50%,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11.75%, HL홀딩스 10.39%, 현대머티리얼 8.95%, 정몽진 KCC그룹 회장 5.17%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 참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전면에 나서기는 시기상조라는 평가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TV 예능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으나 2006년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종료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는 ‘신 TV는 사랑을 싣고’를 비롯해 맡았던 프로그램을 전부 정리했고, ‘뉴스광장’ 마지막 방송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살겠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 바란다”고 인사하며 눈물을 쏟았다. 연예계를 등진 그는 이듬해 출산에 이어 2009년 차남 정창성 군까지 낳은 뒤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 왔다.

그러던 지난 4월 노현정은 돌연 바자회 현장에 나타나 인터뷰에 응하며 은퇴 20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이날 그는 “우리나라 문화 전통 계승을 돕고 있는 아름지기에서 1년에 한 번씩 바자 행사를 해서 기부를 하고 있다. 친구들끼리 모여 친목도 다지고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모두 기부해서 좋은 일 함께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좋다”고 웃어보였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데일리패션뉴스, KBS 2TV ‘상상플러스’, KBS 2TV ‘스타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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